김장 때문에 강화 풍물시장에 들렀다가, 인삼도 같이 샀어요. 강화 풍물 시장 바로 옆에 강화 인삼 센터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가던 단골집이 있어서 믿고 샀어요. 인삼 주세요~ 하니 어느 분 드실거냐고 물으셔서 저요! 제가 먹을 거예요! 하는데 어찌나 웃겼는지... 제가 생각해도 우스운 거 있죠. 요즘 수술 끝에 기력이 좋지 않아서 인삼을 꿀에 절여서 한숟가락씩 먹고 싶더라고요. 고 3 때 이렇게 아침마다 먹고 입맛도 돌고 체력도 유지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인삼은 뿌리에 약간씩 상처가 있어서 저렴하게 파는 인삼으로 샀어요. 제가 먹을 거니까요. 6년근 인삼 반채, 5뿌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꿀 한병을 같이 샀고요. 4만 5천원이었어요.


집에 와서 인삼을 깨끗이 씻어서 하루 저녁 물기를 말렸고요. 동글동글하게 썰어서 인삼꿀절임을 만들었어요. 머리는 제거했고, 잔뿌리는 깨끗이 씻어 대추 서너알 넣고 인삼물을 달여서 물처럼 마셨습니다. 







인삼꿀절임에 사용할 꿀은 반 병은 덜어두고, 반만 사용했어요. 하루 지나서 아래 위로 잘 저어주었고요. 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매일 아침마다 저어 주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인삼이 쪼글쪼글해 졌습니다. 물기가 다 꿀로 스며들었나봐요. 요즘 아침마다 한 숟가락씩 먹고 있는데 피로가 덜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은 저 혼자만의 느낌이겠죠?^^ 



[하루하루] - 강화 풍물시장 구경

[하루하루] - 부천 상동시장 구경~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이 글은 협찬에 의해서 쓰는 광고가 아니고, 제가 직접 방문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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