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소고기 80g , (소고기 양념: 국간장 1스푼, 참기름 1 작은스푼, 마늘 다진 것 1 작은스푼)
미역 한 주먹
간 맞출 때 : 국간장 4스푼, 소금 1스푼, 마늘 다진 것 1작은스푼, 들기름 1 작은스푼(없으면 빼도 무방)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빼 둡니다. 덩어리로 된 소고기라면 먹기 좋게 썰어 놓습니다.
(국물용 소고기는 마트에서 따로 파는데요. 양지 또는 사태 부위를 이용하면 됩니다. 한우가 맛있어요)
2. 소고기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서 양념이 배게 놔 둡니다.
3. 미역은 물에 1시간 정도 불린 후에 흐르는 물에 바작바작 씻어 냅니다. 3-4 번 정도 물에 씻고 꼭 짜고, 다시 물에 씻고 꼭 짜면 됩니다.
4. 냄비에 불을 켜고 소고기를 먼저 볶습니다.
5. 소고기가 익을 때쯤 미역을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기름이나 물을 붓지 않아도 미역에 물기가 있어서 괜찮은데요. 냄비 바닥에 미역이 붙는다면, 물을 약간 부어주셔도 됩니다.
6. 미역을 볶다 보면 파랗게 됩니다. 5분에서 10분 정도만 이렇게 볶아 주시면 됩니다.
7. 이제 냄비에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끓입니다.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끓여야 많이 졸아들지 않습니다.
8.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마늘, 들기름을 살짝 넣어 주면 완성. 국간장과 소금이 짠 정도가 집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간을 봐 가면서 넣으셔야 합니다.
Tip
1. 소고기와 미역의 품질이 좋아야 미역국의 맛이 좋습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소고기는 꼭 한우 양지를 이용하시고 미역은 기장미역이나 완도의 좋은 미역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2. 미역국은 많은 양을 오래 끓여야 구수한 맛이 납니다. 적은 양을 하게 되면 '그 맛' 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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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만들어먹을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적당한 메뉴인 것 같습니다.
마래바님 안녕하세요 ^^
맞아요.. 미역국은 한 번 끓여 놓으면 반찬 없어도 되고,
오래 끓일수록 맛있어서 혼자 있을 때도 좋지요 ^^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역시 미역국은 와이프가 끓여준게 최고!!! ^^;
그렇죠~ ^^ 어머님이 끓여주신 것보다 더 맛있다니..
전 아직 거기까진 실력이 못 미쳐요. 항상 어머님이 끓여주신게 더 맛나답니다.
아..그렇군요.미역국은 이상하게 뭔가 부족하게 끓여지는 게 있었어요.생일이나 보통때 제일 만만하긴한데...잘하기 쉽지않은..그쵸...-__-;;;
좋은 정보로 간만에 함 끓여봐야겠어요.^^
근데 요즘 많이 바쁘신가봅니다.블로그가 썰렁해요.얼른 돌아오세요^^
필그레이님~~ 안그래도 어제 슬쩍 블로그 가서
눈팅만 하고 왔어요 ^^
블로그에 글 올리는게 습관일 때가 있었는데
이거 막상 다른 일에 바쁘다는 핑계로 손을 놔 버리니까
다시 글 올리는게 엄두가 안나네요 ^^
조만간 열심히 글 올리던 예전으로 돌아가 볼려구요 ^^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가입을 위해 여기저기 블로그 탐방 중에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초대장이 목적이여서 왔는데 유익한 정보가 많네요.)
저희 어무이는 미역국 마니아셔서 미역국을 한 번에 굉장히 많이 끓이신답니다.ㅋ
그렇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끓이는 데도 그리 맛나는 건
아마도 엄마들의 내공이겠지요? ^ㅡ^
tip의 내용도 얼마 전 제가 너무나 공감한 내용이라 아침에 혼자서 피식 웃었답니다. (얼마 전 어무이의 미역국에 쇠고기가 영~ ㅠ.ㅜ 어무이가 연세가 느셔서 간을 잘못 보신 줄 알고 혼자 맘이 짠~ 했는데 알고보니 범인은 쇠고기.ㅡㅡ; )
초대장 받으러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원래의 목적을 잊고 미역국 이야기만 실컷했네요.^ㅡ^
죄송합니다만 초대장이 있으시면 제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만들 수 있게 저에게 한 장...보내주시겠어요? 근 일주일 동안 여기저기 헤매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ㅠ.ㅜ
부탁드립니다. 꾸벅 ('.')(. .)('.')
goosil@hanmail.net
네~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미역국은 정말 미역이랑 소고기의 맛이 중요하죠? ^^
저도 한동안 그걸 모르다가.. 어머님께서 주신
미역으로 끓여보니 뭐가 다른지 알겠더라구요 ^^
초대장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이미 초대되셨다고 나오시네요.
티스토리에서 좋은 글로 다시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큭~ 맛있겠다. 저도 소고기가 들어있는 미역국을 좋아해요.
얼마전에는 굴 넣고 매생이국 끓여 먹었었는데... ^^;
날개님 오랜만에 뵙네요 ^^
매생이국도 끓여드실 줄 아시다니~ 놀라워요.
전 요즘 바쁘단 핑계로 외식이 부쩍 늘었는데요.
봄이 되니 입맛도는 봄나물로 요리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미역국을 퍼갑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늘바다님 반갑습니다. ^^
블로그 바탕색이 참 인상적이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물어볼려구요.
여긴 미국인데요 아는 분(미국에 오신지 30년이 넘으심)이
미역국에는 마늘을 넣으면 안된다고(상극이라나?)
하시는데 전 아무 상관 없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반갑습니다. ^^
저도 그 얘기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요.
미역국에 마늘을 안 넣으면 미역 비린내가 약간 날 듯 한데요.
아주 살짝 맛을 내기 위해 넣는건 상관없지 않을까요? ^^
미역 양에 비해서 마늘 양은 정말 소량이니까요 ^^
초보 주부의 어설픈 의견입니다.
제 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
미역국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게 맛잇어요 ^^
달콤하고 뿌두둑 맛잇고 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혼자서 만들어보앗더니.
만들어졋네요.
근데 한번 맛을 보앗는데
엄청 맛잇어져어요 !
님 그런법을 알려줘서
감사
드립니다.
저두그랫는데.
한미소님 이름이 참 이쁘시네요 ^^
댓글이 너무 늦었지만,
이렇게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시피로는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맛나게 드셨다니 행복하네요~
윤지현님 댓글 감사합니다. ^^
맛있게 끓여 드셨다니 기분이 참 좋네요 ^^
역시 숙성의 정도에 맛의 깊이가 있는거네요.
많은 양을 넣고 오래 끓여야 한다.... 알겠습니다.
네 ^^ 이렇게 많이 끓여야 맛이 나는 국 종류가 몇 가지 있어요.. 미역국도 그렇고, 사골국, 무국, 삼계탕도 그래요. 고깃덩어리를 넣고 푹 오래 국물을 우려내는 종류는 양이 많아야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
미역국 끓이려는 초등생5년 인데요 쫌 어렵을겄 같네요. 울엄마 생일 미역국 해 줘야 하는데...ㅠㅠ
에고.. 어머니 생신에 미역국을 끓여드릴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네요.. 전 아직도 한번도 못 끓여드렸는데 ㅠ.ㅠ
국을 한 번도 안 끓여봤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꼭 미역국 아니더라도..
쉬운 요리 한 가지라도 어머니는 감동받으실 것 같네요 ^^
헤헤^^&*
오늘은 10월 4일 울 엄마 생신이라 해봤는데 맛있다고 하셨어요. 근데 미역을 너무 많이 넣어서 국물이 안보이는 바람에 밥을 못 말아먹었어요.
힝~ 밥말아먹어야는데....
아아.. 처음부터 물을 넉넉히 붓고 끓여햐 되는데
조금 아쉽지만 어머님이 정말 기뻐하셨겠어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