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월.

하루하루 2009.03.27 01:13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달은.

요리수업 4학기째 시작했고, 홍천-춘천으로 여행을 다녀왔고,
엄마생신 축하 가족모임을 했고,
춘천으로 이사할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여행계획보다 약간 더, 두근거리네요.

변화가 필요해요.

5년동안 지금 이 자리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요. 결혼을 하고 난 후로는 24시간 집에 붙어 있지요.
매일 같은 길로 다니고, 같은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을 하면서, 같은 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
정신적 안정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루하기도 하네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남편이 신문을 보다가 춘천에 대한 기사를 읽은 모양이예요.

남편이 좋아하는 골프, 낚시, 산, 좋은 공기가 모두 갖춰진 곳이어서
한 눈에 마음에 들었나봐요. 슬슬 춘천에 대해 알아보면서 춘천으로 옮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는 곳을 옮기려는 계획이라서
아직 100% 결정을 못 내렸는데요. 강원도나, 춘천에서 살기 어떤지 조언 구합니다.

4월이 시작되면,
지금보다 활기차고 재미난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신고
TAG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intichest.blogspot.com/ BlogIcon 민트 2009.03.27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중에 강원도 토박이인 분이 하나 있긴한데.. 춘천에서 사는거 좀 구체적으로 어떤게 궁금하세요? 이미 답을 얻으셨나...??
    그나저나 재택근무가 최고로 부럽습니다. oTL..
    저도 재택근무하는 직업 갖고 싶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www.happyblog.kr BlogIcon 열심히 2009.03.27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서울 근교에서만 살아봐서 강원도에 살게 되면
      특별히 불편하거나.. 하는 점이 없는지,,
      가족들과도 고속도로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 부분도 마음에 걸리고, 궁금한 점이 많아요 ^^

      사실 외국에 사시는 분들도 많고, 유학도 있고 이민도 있는데
      맘만 먹으면 되는데 말이죠 ^^

      재택근무.. 자유롭고 시간 활용 맘대로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전 회사 다니기 싫어서 재택근무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완전히 작정하고 옮긴 케이스거든요.

      그런데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 하니까
      그 부분은 단점!

      역시 인생은.. 양면의 칼날 같다고나 할까요? ^^

  2.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9.03.28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춘천.. 괜찮네요 ^^;
    저도 일만 아니라면 지방에 어느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은데...

    • Favicon of http://www.happyblog.kr BlogIcon 열심히 2009.03.29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춘천으로 이사할까 생각중이라고.. 주변 분들께 여쭤보면
      춘천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정말 작심하고, 실행에 옮기면..직접 겪어보고
      말씀드릴께요 ^^

  3.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3.28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찾아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저도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무슨 기브앤테이크 같아서 좀 민망뻘쭘하기도 하네요. ㅎㅎ.

    저는 춘천에 꽤나 많은 추억이 있어서(대체로 좋은 추억들이죠. 대학 다닐 때 놀러갔던 그런 흔한 추억이긴 하지만... 저에겐 정말 되돌아가고 싶은 추억들입니다... ) 춘천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린 시절의 정준(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선우은숙이 엄마로 나왔던(주현이 아빠로 나왔던 것 같은데요..) '사춘기'라는 드라마(이것도 제목이 맞나 모르겠네요)의 배경이 춘천이었는데, 그 때부터 춘천을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죠.

    아무튼 막연한 감상만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로선 춘천 강추입니다!!
    언제 한번 춘천에서 '블로거 오프' 기획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www.happyblog.kr BlogIcon 열심히 2009.03.29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
      저도 RSS 로 글 읽어보다가 불쑥 ! 찾아가니 반갑더라구요.

      민노씨도 춘천 강추하시네요. 주변에 춘천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요.
      부모님도.. 양가 부모님 모두 특별히 반대 안하시구요.

      블로거 오프는 좀 과하고
      춘천으로 이사하게 되면 블로그에 재미난 정보는 많이 올릴 수 있겠네요 ㅎㅎ

      오랜만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4. Favicon of http://inthenet.tistory.com BlogIcon SuJae 2009.03.30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대학 생활을 춘천에서 했습니다 :)
    뉴욕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아마 지금쯤 춘천에 아파트 한채 마련해서 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모로 편리하면서도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동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강추^^

    • Favicon of http://www.happyblog.kr BlogIcon 열심히 2009.03.30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셨군요~ ^^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동네라~ 저 정말 그런 곳을 찾고 있어요.
      조만간 집 알아보러 춘천 갑니다. 주변 분들 모두 강추하시니
      불안이 조금씩 없어져 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5. 쪼꼬렛 2011.09.13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여^^
    글~잘보아서여
    춘천!!
    넘조켓네여
    왕~부러워여

    한가위~설올라가는중에
    글쓰네여
    스마트폰으로
    글쓰는건
    첨!

    ″행복하세욤^^″

기분좋은 댓글은 여러분을 미소짓게 만듭니다. ^^ (광고글, 악성댓글 IP 주소 기록됩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