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찾는 상동시장입니다. 재래시장에 가면 제철채소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요즘에는 김장철이라 재래시장이 더 활기를 띄고 있는 것 같아요. 부천 상동시장 중동시장은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많고 붐빕니다.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서 장보기 수월해서 그런가봐요. 


재래시장에 가면 구경거리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할 때가 많아요. 마트는 일년내내 구성이 비슷하잖아요? 재래시장은 계절에 따라 판매하는 채소가 바뀌거든요. 건강에 좋은 제철채소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채소는 마트보다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면 좋더라고요.




이번 시장 나들이의 첫번째 목표는 바로 여기! 7개 천원하는 붕어빵 사먹기였어요^^ 겨울에만 문을 여시기 때문에 날이 추워지길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요즘 어디에서 7개 천원짜리 붕어빵을 맛보겠어요? 미니 붕어빵 아닙니다. 옛날 풀빵맛이 나는 진짜 붕어빵이예요.



항상 많은 사람이 줄서서 기다리기 때문에, 한 명은 여기에서 줄을 서고 한 명은 채소나 고기를 사오는 식으로 분업을 합니다. 




안에 밍크기모가 들어있는 집에서 입는 편한 바지가 한 벌에 5천원이예요. 이번 김장 때 입으려고 구입했어요~ 수면바지보다 조금 더 톡톡하고 안에 털이 있어서 더 따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손두부! 엄청 큰 두부가 한 모에 3천원이예요. 두부와 도토리묵, 청국장, 어묵 이렇게 사고 나니 무거워서 들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상동시장에 갈 때마다 꼭 들리는 코스.. 칼국수집입니다. 예전에는 칼국수 한 그릇에 2500원이었는데 지금은 천원씩 올랐어요. 3500원으로요. 그래도 저렴하죠? 항상 칼국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의 조합도 좋네요~ 많이 맵지 않고 달달하고 맛있어요. 비빔국수 면발이 약간 도톰한 면발이라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잔치국수는 옛날 집에서 먹던 맛이고요.



겨울이라 팥죽도 파시더라고요. 많이들 드시던데 다음에는 팥죽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부천에 사시는 분들은 이번 주말 시장 나들이 어떠세요?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 글은 협찬에 의해서 쓰는 광고가 아니고, 제가 직접 방문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기분좋은 댓글은 여러분을 미소짓게 만듭니다. ^^ (광고글, 악성댓글 IP 주소 기록됩니다)



티스토리 툴바